현지 교민이다. 베트남어 무조건 배워라. 20대. 인서울대학 졸업이라는 전제하에 영어+베트남어 되고. 인성좋고 배우려는 자세있으면 베트남에서 금방 자리잡을 수있다. 다만 베트남도 지방잡대나와 기본역량도 안되면서 뭐하려는 애들 보면 답안나온다. 어차피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실력있는 놈이 현지채용 a급자리 들어가는 거임.

나 외대 절대 못가는 성적인데 어떠캄?ㅋㅋㅋ베트남과 나머지 두개 대학이 청운대 부산외대밖에 없음 

외국어 능력은 기술이야 학과나 자격증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실력이 중요한 거야 글고 외대는 최소 통번역이상을 목표하는 언어 전문가들한테 필요한 스펙이지 현지 취업 경쟁력을 키우려면 차라리 적당한 4년제를 가고 영어랑 베트남어를 따로 존나 파라 관련어학과 나왔다고 무조건 실력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전공은 기술이 아닌 학문을 배우는 거니까 학습 효율도 떨어질 거고

경쟁자와 니가 똑같은 언어능력을 갖고 있다는 전제하에 기업이 굳이 어학전공자를 뽑을 이유는 없다 그리고 베트남어든 어느 언어든 (언어학자나 통번역가가 목표가 아닌 이상) 언어 하나로 먹고 사는 시대는 지났고 그런 마인드로는 쩌리로 살다 뒤질 뿐이다 현명하게 넓은 시야로 다양하게 관심을 두고 공부하며 생존의 길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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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이나 언어가 최상급이아니라면 그걸베이스로 자기가 가진 전문기술이 더 빛을 바랄것 

안되~ 한국어 잘하는 베트남애들 죨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