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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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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가야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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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오지게 더웠잖아 그런대 친구놈들이 베트남을 가자는거야? 더워죽겠는대 친구 휴가가 여름밖에 안되서 어쩔수 없이 갔어 근대ㅋㅋ 베트남이 더 시원해ㅋㅋ 습하지도 않고 워낙 한국이 더워서 첫느낌은 너무 좋았어 비용은 나는 1년에 한번여행가는거 돈 걱정없이 오지게 놀자파거든 그래서 3박4일잇는대 250만원 썻엉  비행기,숙박.제외 하고 한 30만원 정도 환전하고 나머지는 베트남 atm기계로 뽑앗지
공항에 내려서 어플로 택시 부를려고햇는대 생각보다 잘 안되는거야? 그래서 얼타고잇는대 앞에 택시놈이 어디가냐 그래서 대성당 간다고 하니까 70만동을 부르네? 그래서 비싸다 안되안되 하다가 쇼부쳐서 30만동에 가기로햇지 근대 이자식들 차가ㅋ 현대 마크 붙어있는대 이름은 일본차야ㅋㅋㅋ 무튼 그렇게 타고 가는대 한 3분쯤 갓나 바로 붐붐 마사? 아가씨? 존나 어설픈 한국어로 말하면서 지폰으로 번역기 돌려주는대ㅋ 어린소녀와의 만남ㅋㅋ 이지랄ㅋㅋ 그리고 폰으로 사진 보여주는대 이쁘긴 하더라 그리고 지폰주면서 내 카톡추가하라고 줫는대ㅋㅋ한국 남자건 여자건 친구 존1나 많아ㅋㅋ 무튼 그렇게 야부리 떨다 도착햇어 분홍행대성당 도착했는대 이쁘긴 하더라 사람도 많고  근대 내용이 너무 길지 그래도 괜찮으면 다음에 더 올릴께 오늘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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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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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했어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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