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박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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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박닌에 일땜시 다녀옴....
베트남은 몇번 갔었는데 박닌은 처음....하노이에서 택시타고 40분쯤 가니 박닌....
비엣젯 진짜 싫은데 시간대가 괜찮아서 탔더니..힘들어 죽는줄...다시는 안타는걸로 다짐에 다짐을 함....
박닌이 엄청 시골이라는 말을 듣고 갔었는데.... 완전 촌구속은 아니였음.....
한국식당, 가게들이 엄청나게 포진되어 놀랬으며, 한국사람이 엄청많음...박닌에선 한국어만 거의 사용한듯....
개인적으로 베트남음식이 별루여서 거의다 한인식당에서 끼니를 때움...한국과 가격이 비슷함....냉면이 한국돈으로 7,500원... 먹을만 했음
저녁이 되면 한인식당 주점에 한국사람들 바글바글...... 자리가 없을정도;;
바같은데 갔었는데 95% 한국사람들 그런데 다들 풍선불고 자빠져 있음.....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건전마사지가게들도 엄청많음....
1시간인가 90분인가 7천500백원인가 함..... 마사지 가게 가다가 택시에다 가방을 놓구 내림...ㅠㅠ
다행히 마사지가게 사장님이 한국분이셨는데... 사정애길 했떠니..여기저기 베트남 사람 통해서 전화돌리기 시작.....마사지받으며 기다려 보라 하심..박닌치고 시설이
깨끗했음...... 걱정되서 마사지를 받는둥 마는둥..하고 있는데 끝나고 나니 가방이 내 눈앞에....
얼마나 고맙든지 사례한다고 돈드릴려고 했더니 끝까지 사양하심....종종 한국인분들이 그런일 당하시면 도와주신다고 하심...골프백도 찾아주신적이 있으시다고;;;
가게 이름이 명품마사지던데 이게 가게 정확한 상호인지는 모르겠음.... 도와주신것도 있지만 시설도 깨끗하고 마사지 애들 교육도 잘되어 있는듯 함...
일행이 ㄱ ㅏ라에 가보고싶다해서 사장님께 소개 부탁드렸더니 ㄱ ㅏ라 사장님께 연락해주셔서 별 기대없이 가봄...
박닌에 한인이 운영하는 가라가 엄청 많다고 하며 VIP마사지, 출장 마사지도 있다고함... 시골이라 별 기대않고 갔었는데...졸 깨끗한 가게였음...술값은 호치민에 비해
저렴했음.... 영어, 한국어 거의 안됨..; 진짜 하기싫은 가위바위보 게임함.....;
박닌은 진짜 공업도시로....일때문에 아니면 진짜 할꺼 진짜 없는듯 싶음...호치민에 그렇게 많은 커피숍은 별루 안보임
다음달에 또 가야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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