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베트남 이야기 - 베트남인의 특징.
작성자 정보
- 행복을찾아서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57 조회
- 4 댓글
본문
1. 일반적으로 베트남 사람들은 성격이 밝고 긍정적입니다.
돈을 잘 벌던 못 벌던 구김살이 없고 매사에 당당하지요.
삶이 비교적 얼굴에 안드러나는데요.
그래서 비교적 관상(?)이 울나라처럼 잘 안통합니다. 울 나라는
가난하면 소심해지고 잘못한거 있음 표정도 어둡고 얼굴행동에 잘 드러나는 편이죠.
그래서 이야기만으로는 상대파악이 베트남인 상대로는
잘 안통합니다. 더더욱 외국인이니 안통하구요. ㅎㅎ, 혹시나
이성교제나 사업을 할때 참고들 하세요.
얼굴 표정, 행동 봐선 잘 모릅니다.
가장 좋은건 베트남 이성 부모님집에서 하루 묵고 오는 겁니다.
그럼 알 수 있어요. 베트남 사람들은 가족들과 있을때 리얼
가치관이 나오거든요.
2. 거짓말(허풍)을 일상에서 많이 하는 편이고 그것을 거짓말로
생각하는거 같지않다.
대표적으로 돈을 얼마버는가? 하는 부분인데 100이면 100 입에발린 거짓말을 합니다ㅎㅎ. 이건 거의 다 그런거 같아요. 베트남 평균 월급여가 하노이의 경우
28만원 정도이고, 대졸사원의 경우도 한화 40만원을 거의
넘지 않는데요. 안친한 한국사람이 이야기 하면 무조건
50만원부터 이야기를 합니다^^
베트남인이 이야기 하는 급여는 이십대는 1/2.
30대 이상 관리자는
3/5 으로 줄이면 실제 근사치가 나오지요. 월급 블러핑하는건 일종의 문화같고요. 이건 한국이 베트남에 진출하고 베트남에 생긴 비교문화 같긴합니다.
한국의 안 좋은 문화가 넘어간거죠
. 베트남 시골사람들은 또 안 그렇거든요.
한국사람들은 월 200벌면 모닝타고 다니지, 1억짜리 디스커버리 대출 영끌해서 탈 수 있다고 안타잖아요? 베트남 사람들은 살 수 있다면 삽니다 ㅎ. 미래보다 현실을 즐기자 주의랄까... 허풍이나 거짓으로 생각치는 않는 듯 해요.
어쨋던 실제 살 수는 있으니까??
3. 저축을 안한다.
위와 이어지는 맥락인데 은행 저축을 잘 안합니다. 그달 벌어서 그달 거의 다 쓰고 혹시나 저축은 돼지 저금통이나, 장판 밑에 해둡니다......
집살돈, 가게 보증급이라구요? 그래도 은행이 아니고 어디 천장깊숙히 저축합니다 ㅎㄷㄷ.
네... 다큰 아가씨들이 회사에서 모은돈을 돼지저금통에 저금합니다.
그래서 한달 1000만동(53만원)버는 베트남인이
대출 받아서 K3 한국차, 토요타 프리우스 몰고 다니구 그래요.
한달에 10만원씩 20년 갚지머 ~
못갚음 다시 팔지머 ~ 여튼 기본 마인드는 이렇습니다.
쿨하지요. 참고로 울 나라 깡통 k3가
베트남 가면 관세 100% 해서 3000이 넘습니다.
한달 천만동 버는 사람이 30년 갚아야 해요.
음 어쨋던 살 수는 있으니까??? 사는건데.
울나라 기준에는 소득에 비해 과한거죠.
물론
한달 1000만동 벌면 베트남에선 잘 버는 축이긴하고
이정도 2030대에 꾸준히 벌면 도요타 프리우스 정도
몰아야지?? 하는게 룰로 정립된 듯 합니다.
머... 차 값은 1년연봉 머 한국의 그런 개념??
4. 베트남 - 한국인 이중요금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바가지야 어느나라나 있지요. 하지만, 베트남은 그런개념이 아니라 너가 잘사니 돈 더내도 상관없다 하는 이상한 가치관이 있습니다. 나라건 친구이건, 니가 돈 많이 버는데 나한테 쓰는게 무슨 문제냐? 나중에 내가 잘 살면 내가 쓰지 그때는, 음... 일부의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5. 페이스북, 화상전화를 좋아한다.
거의 99% zalo(베트남 카톡)이나 페이스북, 인스타메신져의 ㅎ화상통화로만 이야기 합니다.
일반 음성전화나 데이터 통신으로
대화하는건 정말 급할때 말고는 일상에서 거의 못 봤어요.
여기서 실제 구매력이 엿보이는 듯 한데, 대부분 최소의 최소~
요금제를 쓰는 베트남인 특성상 데이터 요금제의 요금을 통화하면서 실시간으로 소모하고 쓰는건 용납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달 급여의 1/3 내고
무제한 요금제를 쓸 여력은 안되고
기본으로 vitel에서 제공되는 300mb는
베트남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통, 유튜브 보면 순식간이죠.
메시지 확인은 와이파이 터치는데서 몰아서 하는 듯 하고
특히 꼭 영상통화만 하드라구요.
그쪽 문화인 듯 싶습니다.
돈을 잘 벌던 못 벌던 구김살이 없고 매사에 당당하지요.
삶이 비교적 얼굴에 안드러나는데요.
그래서 비교적 관상(?)이 울나라처럼 잘 안통합니다. 울 나라는
가난하면 소심해지고 잘못한거 있음 표정도 어둡고 얼굴행동에 잘 드러나는 편이죠.
그래서 이야기만으로는 상대파악이 베트남인 상대로는
잘 안통합니다. 더더욱 외국인이니 안통하구요. ㅎㅎ, 혹시나
이성교제나 사업을 할때 참고들 하세요.
얼굴 표정, 행동 봐선 잘 모릅니다.
가장 좋은건 베트남 이성 부모님집에서 하루 묵고 오는 겁니다.
그럼 알 수 있어요. 베트남 사람들은 가족들과 있을때 리얼
가치관이 나오거든요.
2. 거짓말(허풍)을 일상에서 많이 하는 편이고 그것을 거짓말로
생각하는거 같지않다.
대표적으로 돈을 얼마버는가? 하는 부분인데 100이면 100 입에발린 거짓말을 합니다ㅎㅎ. 이건 거의 다 그런거 같아요. 베트남 평균 월급여가 하노이의 경우
28만원 정도이고, 대졸사원의 경우도 한화 40만원을 거의
넘지 않는데요. 안친한 한국사람이 이야기 하면 무조건
50만원부터 이야기를 합니다^^
베트남인이 이야기 하는 급여는 이십대는 1/2.
30대 이상 관리자는
3/5 으로 줄이면 실제 근사치가 나오지요. 월급 블러핑하는건 일종의 문화같고요. 이건 한국이 베트남에 진출하고 베트남에 생긴 비교문화 같긴합니다.
한국의 안 좋은 문화가 넘어간거죠
. 베트남 시골사람들은 또 안 그렇거든요.
한국사람들은 월 200벌면 모닝타고 다니지, 1억짜리 디스커버리 대출 영끌해서 탈 수 있다고 안타잖아요? 베트남 사람들은 살 수 있다면 삽니다 ㅎ. 미래보다 현실을 즐기자 주의랄까... 허풍이나 거짓으로 생각치는 않는 듯 해요.
어쨋던 실제 살 수는 있으니까??
3. 저축을 안한다.
위와 이어지는 맥락인데 은행 저축을 잘 안합니다. 그달 벌어서 그달 거의 다 쓰고 혹시나 저축은 돼지 저금통이나, 장판 밑에 해둡니다......
집살돈, 가게 보증급이라구요? 그래도 은행이 아니고 어디 천장깊숙히 저축합니다 ㅎㄷㄷ.
네... 다큰 아가씨들이 회사에서 모은돈을 돼지저금통에 저금합니다.
그래서 한달 1000만동(53만원)버는 베트남인이
대출 받아서 K3 한국차, 토요타 프리우스 몰고 다니구 그래요.
한달에 10만원씩 20년 갚지머 ~
못갚음 다시 팔지머 ~ 여튼 기본 마인드는 이렇습니다.
쿨하지요. 참고로 울 나라 깡통 k3가
베트남 가면 관세 100% 해서 3000이 넘습니다.
한달 천만동 버는 사람이 30년 갚아야 해요.
음 어쨋던 살 수는 있으니까??? 사는건데.
울나라 기준에는 소득에 비해 과한거죠.
물론
한달 1000만동 벌면 베트남에선 잘 버는 축이긴하고
이정도 2030대에 꾸준히 벌면 도요타 프리우스 정도
몰아야지?? 하는게 룰로 정립된 듯 합니다.
머... 차 값은 1년연봉 머 한국의 그런 개념??
4. 베트남 - 한국인 이중요금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바가지야 어느나라나 있지요. 하지만, 베트남은 그런개념이 아니라 너가 잘사니 돈 더내도 상관없다 하는 이상한 가치관이 있습니다. 나라건 친구이건, 니가 돈 많이 버는데 나한테 쓰는게 무슨 문제냐? 나중에 내가 잘 살면 내가 쓰지 그때는, 음... 일부의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5. 페이스북, 화상전화를 좋아한다.
거의 99% zalo(베트남 카톡)이나 페이스북, 인스타메신져의 ㅎ화상통화로만 이야기 합니다.
일반 음성전화나 데이터 통신으로
대화하는건 정말 급할때 말고는 일상에서 거의 못 봤어요.
여기서 실제 구매력이 엿보이는 듯 한데, 대부분 최소의 최소~
요금제를 쓰는 베트남인 특성상 데이터 요금제의 요금을 통화하면서 실시간으로 소모하고 쓰는건 용납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한달 급여의 1/3 내고
무제한 요금제를 쓸 여력은 안되고
기본으로 vitel에서 제공되는 300mb는
베트남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통, 유튜브 보면 순식간이죠.
메시지 확인은 와이파이 터치는데서 몰아서 하는 듯 하고
특히 꼭 영상통화만 하드라구요.
그쪽 문화인 듯 싶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4개
1님의 댓글
행복을찾아서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