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다녀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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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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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보다가 갑자기 끌려서 남자셋 베트남 가게됐음영어도 잘 못하고 내가 다 준비해야되서 스트레스이만저만이 아니였지만 그래도 기대 반 걱정 반으로추석시즌에 출발하게되었음
호치민공항에 도착해서 택시사기 안당해야지 하고그랩이용하려다가 공항왼쪽으로 나가서 그냥 비나썬탐거기에 친구 폰 두고내림+ 4만동 나온요금 40만동 냄+톨비라고 10만동 뜯김첫날 새벽에 도착한상태에사 체크인도 못한채로 멘붕상태에 빠져서 District1 길 한가운데 셋이서 서있으니 오토바이 몇대가 먹이를 노리는 하이에나처럼 다가와서 폰 찾아준다고 하더라 ㅋㅋㅋ결국엔 못찾고 끝남...체크 인 후 같이간 애가 이대론 안되겠다면서새벽4시에 마싸라도 받으러 가자구함...그러나 그냥 우리는 반강제로 돈 다 털리고옴내기억으론 한화 10~15정도 지출한것같음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편의점에서 소주 하나사서 셋이서 마시면서 호갱이였다고 노가리까고 잠듦그리고 그렇게 첫째날이 지나감
호치민공항에 도착해서 택시사기 안당해야지 하고그랩이용하려다가 공항왼쪽으로 나가서 그냥 비나썬탐거기에 친구 폰 두고내림+ 4만동 나온요금 40만동 냄+톨비라고 10만동 뜯김첫날 새벽에 도착한상태에사 체크인도 못한채로 멘붕상태에 빠져서 District1 길 한가운데 셋이서 서있으니 오토바이 몇대가 먹이를 노리는 하이에나처럼 다가와서 폰 찾아준다고 하더라 ㅋㅋㅋ결국엔 못찾고 끝남...체크 인 후 같이간 애가 이대론 안되겠다면서새벽4시에 마싸라도 받으러 가자구함...그러나 그냥 우리는 반강제로 돈 다 털리고옴내기억으론 한화 10~15정도 지출한것같음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편의점에서 소주 하나사서 셋이서 마시면서 호갱이였다고 노가리까고 잠듦그리고 그렇게 첫째날이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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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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